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혼여행 니코틴 살인사건 (문단 편집) == 기타 == * 범인 우씨는 당시 [[디시인사이드]] [[애니-일본 갤러리]]에서 활동했던 주요 고정닉(당시 사용한 닉은 오가내) 중 한 명으로 사건이 발생한 후에도 경찰에 덜미가 잡히기 전까지 1년 가까이 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사건 이후 그가 해당 갤러리에 올린 게시물이 재발굴되면서 박제되었는데 일본 현지 편의점([[로손]])에서 구매한 듯한 영수증을 보여주면서 사케를 찾는 듯한 수상한 글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losers&no=5790280|캡쳐되었다]]. * 경찰 수사 결과 우씨가 인터넷에서 [[남양주 니코틴 살인사건]]과 관련된 기사를 검색한 이력이 밝혀졌다. 일종의 [[모방범죄]]로도 볼 수 있는 셈. * 니코틴 원액을 사용한 독살이 문제가 되어서 니코틴 해외직구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었다. 사실상 개인이 니코틴 원액을 해외직구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진 수준. 덕분에 [[전자담배]] 용액을 자작하던 사용자들이 애꿎은 피해를 입었다. * 우씨는 사이코패스 테스트에서 40점 만점에 26점이 나왔다. 이는 25점인 [[이영학]]보다 높다. *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323화 <플랜맨의 사랑> 에서도 나왔다. * 경찰과 가족들에게 의심을 사기 충분했던 사유가 더 있었다. 부인이 사망한 다음날 일본 현지 여성들과 연락처를 교환하고 만나서 노래방을 가는 등의 행위를 한 것이다. 조사 당시에는 불리한 상황에 놓이자 화를 내거나 먼산을 보는 등 불안한 증세를 보이기도 했고 장시간의 조사를 멈추고 추후에 다시 하겠다고 알리자 형사들에게 '수사를 계속 진행해라. 자신의 버킷리스트는 밤샘조사를 받고 나가는 것이다'라고까지 했다는 것이다. 권일용 교수는 이 사건에서 무혐의나 무죄등으로 풀려났더라면 연쇄범죄가 됐을 거라고 장담했다.[* E채널 용감한 형사들 4화 신혼여행 살인사건] * 김 씨의 사망 이후 우 씨와 그의 친구가 나눴던 메신저 단체방 대화를 단체 대화방의 내부자가 김 씨의 친구에게 전송해 줬고 이를 김 씨의 가족들이 입수하게 됐다. 김 씨에 대한 비하와 자신에게는 목표가 있으며 두 달만 김 씨를 데리고 있으면 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 우 씨는 김 씨 사후 SNS를 통해 보고 싶다는 등의 내용을 남기면서 같은 날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 내용은 한복여자랑 놀았다. 여중생과 OOO, 알몸사진 뿌림, 여친이랑 OO파티 인증 등등이었다. SNS에 글을 남긴 이유는 부모님이 운영하던 가게의 아르바이트생들이나 다른 여성들에게 동정심을 유발시키려는 생각이었던 것으로 추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